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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신용카드 연체를 하면 생기는 불이익 기준 기간 자세하게 알아보기

☆♧♤ 2022. 2. 22. 19:21

우리가 일상생활에 많이 사용하는 편리한 신용카드는 연체를 하게 되면 각종 불이익이 생기게 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연체 기준은 며칠까지이며 연체 기록은 어떻게 되는지 신용카드를 연체하면 생기는 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카드를 하루 연체하게 되면 카드사에서 결제일이 지났다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게 됩니다. 1일~4일차 까지는 연체 기록이 남지 않기 때문에 하루빨리 연체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5일 차가 되면 연체 이력이 남게 되며 연체 이력은 다른 카드사와도 공유되게 됩니다. 따라서 신용등급이 하락하게 되고 신용카드 이용이 정지가 되게 됩니다. 한 번 떨어진 신용등급은 복구하기 어렵습니다.

신용카드를 연체한 지 20일이 지나면 신용등급 하락은 물론 다른 대출 상품도 이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연체 정보가 카드사 채권 추심 전담 부서로 넘어가게 되고 법원이 지급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연체를 진행한 지 90일이 넘어가게 되면 급여, 통장, 재산 등에 압류 조치가 취해지게 되며 신용불량자가 됩니다. 신용불량자가 되면 대출은 물론 카드 발급 등 기타 금융 거래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연체를 하지 않는 것이겠지만 신용카드 연체를 갚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개인회생이나 개인파산 등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원금과 이자에 대한 감면이 이루어지게 되고 개인에게 빌린 채무를 조정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